올해 서울시내 국.공립어린이집 97곳이 새로 개원한다. 이에 따라 총 6179명 아동이 추가 입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84곳은 이미 운영 중이고 올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57곳과 40곳 어린이집이 설립될 예정"이라며 "28곳은 2015년 이후 개원
개원이 확정된 209곳 가운데 151곳은 새로 짓지 않고 종전이 있는 기업이나 공동주택 내 공간을 활용해 설립된다. 시 당국은 이에 따라 예산 2300억원을 절감할 것으로 봤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부지를 제공한 기업이나 단체에 최초 5년간 운영권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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