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가 3일째 서버 접속이 불가능한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엑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증설 작업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 튜닝 작업만 남았다. 오후 1시~2시 사이에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홈페이지가 복구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이용자 접속이 급증해 서버가 마비되면서 사용자들이 3일동안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에서는 무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빨리 복구됐으면"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정보유출사고 두번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일"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답답해"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