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35분쯤 용인 에버랜드 내 놀이기구 '가고일의 매직배틀'에 탑승했던 38세 안 모 여인이 작동 직전 기구에서 내리려다 기구 구조물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남편과 자녀 2명등과 함께 이 놀이기구에 탔지만 기구 작동 직전 무섭다며 탑승의자에서 내려 서 있다가 기계가 작동하면서 기구 아래로 떨어져 구조물 사이에 끼여 목뼈가 부러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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