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입학 정원을 감축하는 내용 등의 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입학 정원을 오는 2023년도까지 3년마다 세 차례에 걸쳐 모두 16만 명을 감축하며,
모든 대학을 평가
교육부는 고등학교 졸업자 수가 줄어 대학들이 기존 정원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반값 등록금 도입으로 국민 혈세가 부실대학의 연명수단으로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계획을 내놓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