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검사 568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5일 자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법무부는 '자리'보다는 '일'에 따라 평가하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근무 평가와 실적을 인사에 적극 반영하고, 지
특히 6·4 지방선거를 대비해 공안수사 전문 검사들을 지방으로 보내 선거사범 대처에 전력을 기울이도록 했습니다.
한편, 국정원 특별수사팀에서 수사와 공소유지를 담당한 평검사 2명은 각각 대구지검과 광주지검으로 발령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