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성과금 차등지급에 반발한 현대자동차 노조의 시무식장 폭력사태 등 폭력과 업무방해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나머지 김모 부위원장 등 노조 임원 4명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검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들 노조 간부는 어제(15일)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간 노조 파업지도부의 핵심 임원으로, 노조가 불법파업에 들어간 지 하루만에 전격적으로 영장이 신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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