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됐다가 풀려난 홍종택 차장 등 대우건설 근로자 9명이 오늘 낮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박창규 대우건설 사장 등과 함께 귀국한 홍 차장은 "무사히 와서 정말
홍 차장은 "처음 납치됐을 때에는 공포와 두려움을 많이 느꼈는데 우리나라 정부와 회사측이 신속히 대응을 해서 빨리 풀려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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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됐다가 풀려난 홍종택 차장 등 대우건설 근로자 9명이 오늘 낮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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