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미국 성매매 알선사이트에 성매매 여성을 연결해주고 돈을 받아챙긴 40대 여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미국 성매매 알선사이트에 성매매 여성들의 사진 등을 올려주고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는 업자들로부터 수수료를 받아챙
변 씨는 지난 2008년 미국에 성매매 알선 사이트를 만들어 한 건당 10달러씩 받고 성매매 업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변 씨는 미국 현지인들이 사이트에서 여성을 고르면 성매매 업자들에게 연결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