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에 외부 출신인 이재락 변호사(48)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국세와 관련된 민원 제도와 납세 절차 개선, 국세심사위원회 운영 등을 담당한다.
이 납세자보호관은
이번 공모에는 변호사, 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 11명이 응모했으며 국세청이 2009년 납세자보호관을 신설한 이후 4회 연속으로 민간 전문가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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