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이 '염전 노예' 사건과 관련해 서·남해안 섬 지역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 중순까지 점검에 나서는 해경은 섬 지역에서 일어나는 인권유린 첩보를 수집하고 직접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염전과 김 양식장 등을 중심으로 경찰청과 합동으로 도서 지역 실종자 수색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해양경찰청이 '염전 노예' 사건과 관련해 서·남해안 섬 지역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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