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 50분을 기해 속초, 고성, 양양, 인제 산간 등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도내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강릉, 동해, 삼척, 태백, 홍천·정선·평창 산간 등 10개 시·군으로 다시 확대됐다.
전날부터 이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는 이날 밤까지 2∼7㎝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현재 동해 중부 모든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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