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네다 여행객 50%나 늘어

김포와 일본 하네다 간 국제선 여행객 수가 무려 5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포-하네다간 국제선 노선의 여행객은 2005년 95만명에서 지난해 142만명으로 무려 50.2%가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작년 한해 김포공항의 국내선 운항 수송실적은 25만편으로 전년의 25만 2천편에 비해 0.8% 감소했고 여행객은 3천 426만명으로 전년보다 0.1%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