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을 선발하는 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 19만3,840명이 응시, 평균 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9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이번 9급 공채 원서접수 결과 여성지원자 비율은 51.8%로 작년(50.8%)보다 상승해 사상 최고
3명을 선발하는 시설직(607대1)과 16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535.9대 1)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은 작년보다 3개월 이른 4월 19일 전국 17개 시·도 24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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