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한류스타 그룹 샤이니(SHINee)와 엑소(EXO)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4일 밝혔다.
강남구는 다음달부터 공항, 여객터미
널에 샤이니와 엑소 이미지를 활용해 홍보하고 강남관광정보센터와 한류스타거리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위촉식은 샤이니는 26일, 엑소는 28일 열린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샤이니와 엑소 홍보대사 위촉은 강남구 외국 관광객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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