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로 교통사고를 꾸며 보험사로부터 부당하게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교통사고가 났다고 거짓 신고를 한 뒤 병원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보험사로부터 3900만원에 달
경찰에 따르면 퀵서비스 기사를 하며 만나게 된 일당은 이런 수법으로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11회에 걸쳐 7~8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타냈다.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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