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4일 헬스장 탈의실에서 2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여·41)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12일 오후 3시 30분께 달서구
이 헬스장에 자주 다녔던 A씨는 경찰조사에서 "나무합판으로 된 옷장 뒷부분이 일부 벌어진 틈을 발견, 현금과 지갑을 훔쳤다"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연합뉴스]
대구 성서경찰서는 4일 헬스장 탈의실에서 2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여·41)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