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국내 대표적인 소셜 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여성 명품 신발 브랜드의 짝퉁 제품이 티켓몬스터를 통해 판매되는 과정에서 티켓몬스터의 직원이 이를 알고도 눈을 감아줬을 정황을 포착하고 본사 사무실에
검찰은 지난해 위조품을 중국에서 들여와 티켓몬스터를 통해 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모 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티켓몬스터 직원이 해당 제품의 위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