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소방공무원 31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소방분야 공개경쟁채용(250명)과 전문성이나 특정 경력을 요구하는 제한경쟁특별채용으로 나눠 뽑는다. 제한경쟁특별채용에는 올해 법무분야가 신설돼 사법시험 합격자 2명을 지방소방경(6급 상당)으로 선발한다.
관련 법령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는 21~40세로 제1종 운전운전면허 대형면호 또는 보통면허 소지자면 공개경쟁채용에 지원할 수 있다.
제한경쟁특별채용(법무분야 제외) 지원자격은
다. 원서 제출은 17~20일까지 원서접수 홈페이지(www.fire.jinhakapply.com)에서 받는다. 시험은 필기시험, 체력시험, 신체검사, 서류전형, 면접시험 순으로 치러진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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