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부터 직원들을 줄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KT의 정보보호 담당 상무, 보안·법무팀장 등을 소환해 고객 정보 관리 소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해커 29살 김 모
경찰은 고객정보가 유출된 경위, 정보보호와 관련된 근무수칙, 정보보호 시스템 작동 여부 등을 조사해 빠르면 이번 주말 전에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입장입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