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은 12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 기자간담회에서다. 정겨운은 오는 4월 5일 식목일날 결혼한다.
정겨운은 "혼자 지내면 고독하다. 빨리 가족을 꾸미고 싶어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정겨운은 결혼 언제 하느냐는 질문에 "나무 심는 날입니다"라고 대답해 4월 5일 식목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모델로도 활동한 적 있는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정겨운보다 1살 많은 연상으로 현재 웹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정겨운이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MBN스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