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강의를 계속해 논란이 된 공주대 교수 2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공주대는
공주대 미술교육과 교수 2명은 강의실 등에서 여학생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각각 8백만 원과 3백만 원을 선고받고도 이번학기에 수업을 개설해 학생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강의를 계속해 논란이 된 공주대 교수 2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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