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4330개를 발굴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공공분야에서 2961개 일자리를 만든다. 서울시 본청이 장애인 공무원 206명을, 산하기관이 4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일반.복지.특화형 장애인 일자리는 전년보다 181명 많은 1269명으로 불어난다. 일반형은 주 40시간, 복지형은 주 14시간을 근무한다. 특화형은 시각장애인 안마사 등이 해당한다.
민간분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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