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회계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최근 쌍용차 전·현직 대표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최형탁 전 대표와 이유일 현 대표를 불러 2009년 쌍용차가 대규모 정리해고
앞서 전국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지난 2012년 2월 쌍용차가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했고 회계 법인이 이를 부실 감사해 대규모 정리해고 사태가 일어났다며 쌍용차 전·현직 임원과 안진회계법인 등을 고발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