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주운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으로 유명연예인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지난 2월 길에서 주운 스마트폰에 유명연예인의 사적인 사진이 담겨 있는 것을 보고 연예인에게 이를 공개
김 씨는 연예인의 사진이 담겨 있는 해당 연예인 지인의 스마트폰을 길에서 주운 뒤, 인터넷에서 연예인 유출 합의금을 받는 방법 등을 검색하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