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상의 기상이 악화하면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인천 앞바다에 초속 최고 13m의 강풍과 2.5m의 파도가 일면서 인천에서 연평도와 백령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인천운항관리실은 "오늘 오후 서해 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 등 기상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며 "여객선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정보를 파악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서해 상의 기상이 악화하면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