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대리운전 기사로 가장해 손님을 납치한 뒤 억대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신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달 9일 오후 9시쯤 서울 논현동에서 대리운전기사 장모씨를 납치해,
신씨 등은 앞서 작년 8월과 11월에도 대리운전 신청자를 납치한 뒤 6천7백만원을 빼앗는 등 모두 1억1천300만원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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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대리운전 기사로 가장해 손님을 납치한 뒤 억대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신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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