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와 사하구 등 서부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
부산시는 1일 낮 12시를 기해 강서·북·사상·사하구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부산시는 어린이, 노약자 등 건강취약군이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 2.5㎛ 이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부산의 경우 농도가 24시간 이동평균 65㎍/㎥ 이상 지속되거나 시간당 평균 120㎍/㎥ 이상 상태로 2시간 지속하면 발령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