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구도심 7만 2천여 가구에 지역난방 공급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올해부터 5년 동안 2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수정·중원구 일대 7만 2천여 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지역난방은 대단위 지역 수요자에게 일괄 공급하는 난방 방식으로 개별난방보다 20% 정도 요금이 저렴합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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