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사옥 신축 공사비 등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올림푸스 한국법인 방 모 전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국세청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지난달 횡령에 연루된 올림푸스 한국법인 전직 직원 4명을 구속한 바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사옥 신축 공사비 등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올림푸스 한국법인 방 모 전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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