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울산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0분께 울산
불은 공장 일부를 태워 경찰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현대차 협력업체 직원 이모(26)씨가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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