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힐 뜻 `힐이 붙은 구두` 언제부터 유행했나 보니…

최근 웨지힐이 크게 유행하면서 웨지힐 뜻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6일 '웨지힐 뜻'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웨지힐은 쐐기형의 굽이나 힐이 붙은 구두를 지칭한다.
굽이 따로 떨어져 있는 보통의 구두와 달리 웨지힐은 굽이 밑창까지 이어졌다. 따라서 웨지힐은 굽이 높아도 통굽처럼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고 굽의 소재도 코르크 등 가볍고 실용적인 것을 주로 사용한다.
웨지힐은 과거 1940년대 후반에 크게 유행한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굽의 모양과 소재가 다양해져 꽃무늬나 물방울무늬 등 화려한 디자인의 웨지힐이 출시되고 있다.
'웨지힐 뜻'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웨지힐 뜻, 정말 예쁘다" "웨지힐 뜻, 요즘에 유행하던 신발이 아니네" "웨지힐 뜻, 정말 예쁘다. 나도 사러 가야지" 등의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