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올해 네 번째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현재 서울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91㎍/㎥이다. 도봉구가 119㎍/㎥로 가장 높고, 영등포구(106㎍/㎥), 강남구(105㎍/㎥), 중랑구(102㎍/㎥)도 높은 편입니다.
주의보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85㎍/㎥ 이상이 2시간 지속할때 발령됩니다.
서울시는 외국에서
앞서 오전 11시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고, 오후 6시현재 주의보는 유효한 상태입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PM-10) 농도가 시간당 평균 17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