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크롬 로고 |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신 '크롬'써야…"치명적 보안 위협 발견"
'크롬'
미국·영국·호주 정부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 사용을 일시 중지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IE 보안 결점을 보완하기 전까지 다른 브라우저 사용을 권고했습니다.
29일 로이터는 "미국 국가안보부 컴퓨터비상대책팀(CERT)과 영국 국가컴퓨터비상대응팀(NCERT)이 'IE 6~11'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며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구글 '크롬(Chrome)' 혹은 모질라 '파이어폭스(Firefox)' 브라우저 사용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로이터는 "윈도XP 종료 이후 나
파이어아이는 브라우저를 교체할 수 없다면 IE의 플래시 플러그인을 작동하지 않게 해놔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크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롬, 이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못 쓰는 건가?" "크롬, 이제 모두 크롬으로 갈아타겠네" "크롬, 크롭 빠르고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