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는 5일 어린이날과 6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행락지에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
경찰청은 "교통경찰관과 기동대원 등 4천9백여 명을 동원해 놀이시설과 유명 사찰 등 관광지 882곳을 중심으로 차량 흐름을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속도로 예상 정체구간에 순찰차를 늘려 배치하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세·관광버스 차량의 음주와 과적행위도 집중 단속합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