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7시 20분쯤 서울 대림동 한 교차로에서 52살 김 모 씨가 몰던 차량이 행
이 사고로 길을 걷던 행인 51살 진 모 씨가 목 등을 크게 다쳤고, 운전자 김 씨와 다른 행인 한 명도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신호를 위반하고 운전하다 다른 차량과 부딪친 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오늘(9일) 오후 7시 20분쯤 서울 대림동 한 교차로에서 52살 김 모 씨가 몰던 차량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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