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들어 곳에 따라 약한 황사 현상이 있기는 하겠지만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엄성섭 기자
보도국입니다.
Q1 .황사 예비특보가 모두 해제됐죠?
기상청은 미세먼지의 농도가 약해 황사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국에 내려졌던 황사 예비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 강한 황사는 없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다만 기상청은 곳에 따라 약한 황사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호흡기가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Q2. 오늘 출근길에 좀 쌀쌀하던데 오후에도 좀 춥다면서요?
오늘 아침 강한 바람때문에 더 춥게 느껴지셨을 텐데요.
오후에도 전국이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체감기온이 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8도, 강릉 11도, 전주와 광주 12도 등 어제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은 더 추워집니다.
내일 서울 등 중부내륙의 아침기온은 영하로 내려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mbn뉴스 엄성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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