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의 기대수명이 세계 55개 고소득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기대수명은 84.6세로 세계 8위에 올랐지만, 남성은 78세로 10위권밖에 머물렀습니다.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세계적으로 기대수명이 증가한 것은 신생아 사명률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기대수명이 세계 55개 고소득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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