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어린이 미디어 직업체험관 '헬로tv방송국' 오픈

CJ헬로비전은 2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한국잡월드에 어린이 미디어 직업 체험관인 '헬로tv방송국'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헬로tv방송국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미디어 직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 직업군에대한 종합적인 이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생방송 뉴스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물론 뉴스 앵커, 카메라 감독, 음향 감독 등 다양한 역할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각종 장비를 마련했습니다.

멘토에게 1대 1 맞춤형 교육을 받은 뒤 5∼8명이 한 팀을 이뤄 직접 어린이 뉴스를 제작할 수도 있다. 큐 사인부터 클로징 멘트까지 제작과정의 모든 분야에 참가어린이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됩니다.

CJ헬로비전은 자사 N스크린 서비스인 '티빙'에 <헬로tv방송국 특별관>을 열고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만든 '어린이 뉴스'를 생방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