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경찰서는 전화번호를 무더기로 개설해 6·4 지방선거 예비후보 여론조사를 조작한 혐의로 46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경주시장 예비후보자의 선거 사무원으로 일하면서, 타지역 번호서비스 86개 회선을 개설하고 자신의 휴대전화로 착신 전환해 지지율을 끌어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전화번호를 무더기로 개설해 6·4 지방선거 예비후보 여론조사를 조작한 혐의로 46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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