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대 규모의 짝퉁 제품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버젓이 명품으로 유통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명품 제조업자들로부터 25종에 이르는 크고 작은 짝퉁 가방을 납품받아 국내 최대 규모
김씨는 2004년 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제조업자 김모씨 등으로부터 정품 가격 기준 100억원에 이르는 가짜 명품을 사들인 뒤 이 중 15억원 어치를 유명 온라인 쇼핑몰 명품관에 내놓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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