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과 춘천을 포함한 중부 내륙 일부 지역에서 옅은 황사가 관측됐으며 오후에는 더 넓은 지역으로 퍼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24일에서 25일 중국 북부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해 일부가 우리나라게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전 9시 서울의 한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70㎍/㎥을 기록해 '나쁨(121∼200㎍/㎥)'수준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로 중부지방은 어
옅은 황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옅은 황사, 마스크 해야겠네" "옅은 황사, 창문 닫아놓는게 나으려나" "옅은 황사, 공기 계속 나빠서 큰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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