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강남 산부인과 전문의 34살 노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 1월 태국 방콕에서 대마초와 코카인 등을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노 씨가 지난 2010년에도 대마초를 피워 벌금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강남 산부인과 전문의 34살 노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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