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지역 종합병원들이 공동으로 신장병 예방에 나섰습니다.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일산병원, 동국대병원 등 고양지역 4개 종합병원은
7일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 2층에서 '콩팥의 날' 공개강의 및 무료검진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신장학회가 3월 2-3째주를 콩팥 주간으로 정한데 따른 것으로, 지역 종합병원들이 힘을 합쳐 지역민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자는 뜻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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