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이 5월까지 사복을 입을 수 있도록 권장했지만 서울시내 고등학교의 85%와 중학교의 64%가 이 권고를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내 교복을 착용하는 고교 287개교 중 243개교 85%가 오늘 입학식에서 교복을 입었으며 4월에는 11개교, 교육부가 권장한 5
그러나 교육부는 해마다 신학기를 앞두고 고가 논란을 빚고 있는 교복 구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5월까지 사복을 입도록 전국 시도교육청에 권고했지만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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