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영정과 함께/사진=유경근 씨 페이스북 캡처 |
'딸 영정과 함께'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아버지가 6.4 지방선거 투표소에 딸 영장 사진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단원고 2학년생 유예은양의 부친이면서 세월호희생자가족대책협의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유경근씨는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딸의 영정을 들고 투표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유경근 씨는 "예은이와 함께 투표하고 인증
딸 영정과 함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딸 영정과 함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딸 영정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딸 영정과 함께 가슴이 먹먹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