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선거 투표율 , 투표율 / 사진=지방선거 투표율, MBN |
'지방선거 투표율' '투표율'
6·4 지방선거 잠정 투표율이 56.8%로 집계되면서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지방선거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129만6228명 중 2346만4573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56.8%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과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1.49%과 거소투표 결과도 반영됐습니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전남으로 65.6%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제주(62.8%), 세종(62.7%)가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대구(52.3%), 경기(53.3%), 인천(53.7%) 순이었습니다.
평균 투표율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부산(55.6%), 대구(52.3%), 인천(53.7%), 대
높은 투표율과 출구조사 결과 경합지역이 7곳으로 나타남에 따라 경합지역 광역단체장 당선자 윤곽은 5일 새벽이 돼서야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종 투표율은 선거의 개표가 완료되는 5일 오전 집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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