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18일(한국시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 등장해 거리응원을 펼쳤다.
특설무대는 오전 3시 30께부터 응원 인파를 맞이했으며 싸이는 7시께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영동대로는 오후 2시까지 영동대로 왕복 14차선 도로 7개 차로를 전면 통제한다.
영동대로 교통통제 구간을 지나는 버스 22개 노선은 무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동대로 거리응원, 싸이가 왔구나" "영동대로 거리응원, 대한민국 파이팅" "영동대로 거리 응원, 차로 통제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B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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