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인 경북 경주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 내 가압기 증기배출밸브 연결 배관의 용접부에서 미세한 결함이 발견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8일 "월성원전 4호기의 원자로가 정지된 상태에서 계획예방정
가압기 증기배출밸브는 운전 시 가압기 내 상부 증기기체 압력을 자동배출하도록 조절한다.
월성원전은 결함이 나타난 곳을 다시 용접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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