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에게 택시비를 빌려달라고 속이고 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서울 등 수도권 일대 편의점에서 돈을 빌려 도망치는 수법으로 모두 30차례에 걸쳐 7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24살 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원 씨는 여성이나 학생 등이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만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윤지원 기자 / jwyuhn@gmail.com ]
아르바이트생에게 택시비를 빌려달라고 속이고 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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