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신사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던 근로
다행히 고 씨는 10층 높이에 있던 구조물에 걸려 목숨은 건졌지만 허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 씨가 작업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윤지원 기자 / jwyuhn@gmail.com ]
오늘(22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신사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던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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